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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술 종류 10가지와 술 종류별로 칼로리(열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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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술 종류 10가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술 종류 10가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소주
가장 대표적인 한국 술 중 하나로, 쌀, 보리, 감자 등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음료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높고, 무맛이 강합니다. 1잔(40ml) 당 약 50-70kcal의 칼로리가 있습니다.
TIP) 전세계에서 유명한 증류주는 위스키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 브랜드로 하이트진로의 소주 브랜드인 ‘진로 (JINRO)’가 20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들으면 대체 한국 사람들은 술을 얼마나 마시는거냐고 외국인들이 많이 놀라곤 합니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후레쉬, 참이슬오리지널, 진로이즈백, 에이슬시리즈 (자몽에이슬, 자두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딸기에이슬), 일품진로 등을 해외 80여 나라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맥주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술 중 하나로, 보리, 밀 등의 곡물을 발효시켜 만든 탄산음료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낮고, 쌉쌀한 맛과 풍부한 거품이 특징입니다. 1캔(355ml) 당 약 155kcal의 칼로리가 있습니다.
막걸리
쌀, 보리 등의 곡물을 발효시켜 만든 전통적인 한국술로, 알코올 도수가 낮고,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1잔(120ml) 당 약 80~100kcal의 칼로리가 있습니다.
위스키
보리, 옥수수 등의 곡물을 발효시켜 만든 스카치 위스키는 강한 향취와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높고, 1잔(44ml) 당 약 105kcal의 칼로리가 있습니다.
럼
사탕수수를 발효시켜 만든 술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높고, 1잔(44ml) 당 약 97kcal의 칼로리가 있습니다.
보드카
감자, 보리 등의 곡물을 발효시켜 만든 술로, 무맛이 강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높고, 1잔(44ml) 당 약 97kcal의 칼로리가 있습니다.
소맥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만든 술로, 간단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인기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소주와 맥주에 따라 다르며, 1잔(300ml) 당 약 130-200kcal의 칼로리가 있습니다.
칵테일
다양한 주류와 과일, 시럽 등을 섞어 만든 술로, 맛과 향이 다양합니다. 종류와 알코올 도수, 칼로리는 성분에 따라 다릅니다.
매실주
매실 열매를 발효시켜 만든 전통적인 한국술로,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낮고, 1잔(60ml) 당 약 50kcal의 칼로리가 있습니다.
국화주
국화나무 꽃을 발효시켜 만든 전통적인 한국술로, 국화 특유의 향과 맛이 특징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낮고, 1잔(60ml) 당 약 35kcal의 칼로리가 있습니다.
위 술들은 대표적인 술 종류이며, 알코올 도수와 칼로리는 성인 남성 1일 섭취량 기준으로 측정한 값입니다. 술을 마시는 경우, 적정량을 유지하며 즐기시길 바랍니다.